​출산휴가를 하게 되면 가장 하고 싶던 일이 여유롭게 신랑의 아침 주먹밥을 챙기는 것이었다. 물론 생각보다 귀찮아서 잘 하고 있진 않지만.

아침에 후다닥 할 수 있는 참치마요 주먹밥

 

 

참치와 마요네즈를 쉐킷쉐킷한다. 마요네즈는 취향껏. 고소한 맛을 좋아하면 듬뿍 넣어도 좋다.

오이피클이 남아있으면 다져서 함께 넣어주어도 좋은데 나는 없어서 패스!

 

설탕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밥에 밑간을 한다.

 

김을 적당히 잘게 부스고

밥 안에 참치마요를 넣고 동글동글 빚어준다.

아까 잘라두었던 김가루를 겉에 묻히면 후다닥 참치마요 주먹밥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