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토마토를 챙겨주셨다. 한 두개는 쓱쓱 썰어먹고도 다섯개는 남은 것 같아 토마토 요리 도장깨기! 신랑이 토마토 달걀 볶음밥은 싫다고 하여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완성 샷부터!

반씩 나눠서 냉동보관해 놓은 베이글을 꺼내어 굽는다.
아래면과 윗면에 맘에드는 소스를 뿌리는데, 도미노피자를 시켜먹고 남은 갈릭디핑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를 발랐다. (갈릭디핑이 없다면 머스타드+케찹도 추천👏)


양상추 슬라이스햄 고전적인 체다치즈 토마토를 층층 쌓아 올려준다.


뚜껑 덮어주면 완성!
재료만 있으면 정말 후다닥 만들 수 있다.
맛있는 재료만 들어가서 맛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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