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토마토를 챙겨주셨다. 한 두개는 쓱쓱 썰어먹고도 다섯개는 남은 것 같아 토마토 요리 도장깨기! 신랑이 토마토 달걀 볶음밥은 싫다고 하여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완성 샷부터!

반씩 나눠서 냉동보관해 놓은 베이글을 꺼내어 굽는다.
아래면과 윗면에 맘에드는 소스를 뿌리는데, 도미노피자를 시켜먹고 남은 갈릭디핑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를 발랐다. (갈릭디핑이 없다면 머스타드+케찹도 추천👏)


양상추 슬라이스햄 고전적인 체다치즈 토마토를 층층 쌓아 올려준다.


뚜껑 덮어주면 완성!
재료만 있으면 정말 후다닥 만들 수 있다.
맛있는 재료만 들어가서 맛도 보장한다.😋


샘플로 받은 기저귀들은 한 두번 써보고 좋은지 알 수 없지만 이 기저귀는 달랐다. 2개씩 들어있는 샘플 패키지를 운이 좋게 4개나 얻게되어 다른 샘플들보다는 사용기간이 길긴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77일 된 우리아이를 8시간 통잠 재워준 꿀잠기저귀👏
아이가 중형기저귀를 사용할 시기가 다 되어 밤기저귀를 고르던 중 개당 300원이 항상 넘던 팸퍼스가 개당 277원까지 내려가서 그걸 미리 사두었는데..! 180장이나🤑
내가 너무 성급했다.🤢 이건 개당 209원까지 내려가 가성비까지 좋은데😭


샘플 한 팩에 두 개 의 다른 디자인이 들어있었다.


기저귀 전면. 다른 기저귀들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사진으로는 이 보송함이 표현이 되질 않네😭
듀얼스토리 기저귀 설명을 보면 어찌저찌해서 얇다고 적혀있는데 그거까진 잘 모르겠고. 사용 후 부풀어 오르는게 적긴 한 것 같다. 하기스는 정말 기저귀가 두세배는 커지게 올라오는데 그렇진 않았다.


짱짱한 옆샘방지!

지금 사 둔 밤기저귀를 다 쓰고 나면 기저귀유목민 생활을 끝내고 밤기저귀 정착을 하게 될 것 같다.

*** 기저귀는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길!


비긴어게인2에서 윤건과 로이킴이 브라운아이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다가 이 앨범이 생각이 났다. 그시절 이 앨범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었는데.
그러고보니 봄비에 참 어울리는 앨범이다. (비오는 압구정 때문만은 아닐거야😂)

01 Intro
02 점점
03 비오는 압구정
04 떠나지마 ⭐️
05 Brown city
06 사랑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
07 Piano cavatina(점 점)
08 true love
09 For you 🌟
10 환상
11 그래도 되겠니
12 Interlude
13 Miss you
14 ...오후
15 이별송
16 점 점 ( Inst.)
17 For you (Inst.)

비오는 압구정과 점점은 설명이 필요없는 띵곡이라 생략하고 😏
⭐️ 달맘의 Pick

04 떠나지마
이곡을 듣고 원곡을 찾아 들었는데, 원곡이 주는 감동이 없을만큼 브라운아이즈의 목소리로 찰떡 소화👏

​06 사랑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노래가 끝날 때 쯤은 누구나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을 흥얼거리리

09 For you
브라운아이즈다운 발라드여서 편히 들을 수 있다.
니가 올까봐 나는 다른 사랑도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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